2019 02/27 3:21:07 pm · 845 views

 

누가 오사카 갔다온거 영상 준비하니까 자기 친구가  3.1절 앞두고 그러는거 아니라 욕했다는 글을보니..


나도 한가지 이야기가 떠오름...








아직 많이 어릴떄... 좆중딩땐가 좆 고딩땐가

시대상이였는지 순수했는지 tv및 영화등에도 국뽕컨텐츠도 많았고...

어려서 나름 애국심이 있었기에




나는 3.1절이 되면 경건한 마음도 가지고, 베란다에 태극기도 걸고

잠시나마 감사한 마음도 갖고 생각에 잠겼으며




그리고 그날만큼은

av보고 딸을 치지 않았음.

그날 딸을 칠땐 국산을 보고 쳤다. 상딸 치거나



평소 av 그라비아 영상물부터, 망가와 av를 끼고 살았던 나에게

쉽지 않은 결정과 행동 이였지만





이 날만큼의 일본의 유흥거리,

일본여자, 일본가슴과 일본보지 일본사람이 만든 영상물을 보며 쾌락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그날만이라도 일본관련된 것들을 좀 멀리하였었는데...






나의 굳센 다짐을 친구가 듣더니

잘못된 애국심이라고 하는거였음

내가 뭐가 잘못되었냐 화를내며 따지니,

친구는 진지한 표정으로 오히려 우리가 침략을 당했던 것의 설욕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그날 일수록

더 일본 av를 보며 딸을쳐야하고

어차피 우리는 공짜로 인터넷으로 다운받으니

공짜로 더 즐길수록 그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이며

야동으로라도 범해야지 설욕을 하는거라며

자기는 오히려 3.1절날 더 일본av를 받아본다고 하더라...




묘하게 설득되어서 그날

몽블랑 나오오이카와 및 여러 5명의 av 배우가 나오는

단체물 미리온가르즈(millon girls) 스페셜과

소라아오이 신작, 유아아이다 갱뱅 씬, 을 연달아보며 보면서 격하게 쳤던 기억이나네...





과연 뭐가 진정한 애국심이였을까...

'시크릿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크릿 랩패배자 특  (0) 2019.12.24
30대 아마추어 래퍼들  (0) 2019.12.24
나이트 부스 잡은 썰1  (0) 2019.12.24
친구 누나 친구들과 왕게임 썰  (0) 2019.12.24
아비규환 천호 플스 후기  (0) 2019.12.24

+ Recent posts